2023/2023-1

[캡스톤디자인] 제안서 발표 피드백 정리

JWonK 2023. 3. 24.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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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onsjung.tistory.com/504

 

2023년 캡스톤 디자인 정보통신공학과 졸업 프로젝트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3437#home [속보] '노원 세 모녀 살인사건' 김태현 무기징역 확정 | 중앙일보 지난해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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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주제와 목표를 선정하여 프로젝트 제안서 발표를 진행하였다.

 

발표 후 교수님의 피드백에 대해 정리해보자면,

  • 주제는 괜찮다. 테크니컬한 기술 스택 사용보다 문제 해결 초점에 맞춰야 한다.
  •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지 고민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운송장 번호를 QR코드로 모두 변경하면 기사분들께서 이를 분류할 때 매우 불편해질 것이다. 그에 대한 대책과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
  • 전체적으로 QR코드화 하는 건 물류 인프라까지 고려할 때 어려움이 예상된다.
  • 따라서 모든 개인정보를 QR코드화하는 것보다 부분적으로 필수적인 부분만 진행 제안
  • 문제 정의를 다시 한 후 시나리오를 재작성하여 기대효과와 기여 관련 정의를 재정의 할 필요가 있다.

와 같다. 

 

한 줄 요약하자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제를 선택한 것은 잘했고 주제 또한 나쁘지 않다. 하지만 실제 산업에 적용시키기에는 아직 문제 정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재정의를 한 후 실현 가능 방안을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음. 생각해보니 문제 해결에만 초점을 맞추고 그 과정에서 바꿔나가야 할 일련의 과정을 고민하지 않았다.

택배 배송 기사님들께서 물류 작업을 하는 것에 상당한 제약이 따를 것이며 그에 대한 추가 작업에 대해 고민하지 않았다.

 

멘토님께 바로 말씀 드렸고 멘토님도 같은 고민을 하고 계셨었다. 하지만 아직 그럴 듯한 해결책은 고민이 많이 필요할 듯하다. 

 

우선, 택배 기사분들께서 택배 배송을 위해 진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검토한 후 문제 정의를 다시 정의해야할 것 같다.

Survey가 부족했다. 

 

아마 일요일? 또는 다음 주 평일부터 할 수 있는 개발을 진행할 것 같다. (인증 및 인가 기능부터 시작할 듯)

 

바로 난관에 부딪혔구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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